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오하자드 6 (문단 편집) === [[재평가]] === 이렇게 바이오하자드 6는 발매 초창기에는 혹평에 시달리던 게임이었지만, 5~6년이 지나면서 재평가가 이뤄지기 시작했다. 일단 후속작으로 나온 [[바이오하자드 7 레지던트 이블]]은 액션에서 서바이벌 호러로 원점 회귀하다보니 기존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고[* 엄밀히 따지면 골수팬이라기보다는 4~6편의 액션성이 강조된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팬이라 볼 수 있다. 1~3편과 같이 한정된 공간에서 생존과 탈출을 해야 하는 서바이벌 어드벤처 감성이 돌아온 것과 공포성이 강화된 점을 좋아하는 유저들은 7편을 선호한다.] 그러면서 액션 바하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는 6가 재평가를 받게 된 것이다. 액션 장르 바이오하자드를 표방하며 만들어진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와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코프스|엄브렐러 코프스]]가 폭망한 것도 한몫했다. 7 이후부터는 스토리가 크게 변한 것도 6까지 꾸준히 플레이하며 캐릭터들에게 정을 붙인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평을 들었다. 시리즈 전통의 레온 케네디, 질 발렌타인 등의 주인공 대신 완전 신 캐릭터인 에단 윈터스가 등장하였고, 그나마 등장하는 크리스 레드필드도 외모가 크게 변화하여 말이 많았다. 또한 시리즈의 전통 요소나 캐릭터, 설정 등을 유지한 6편에 비해 7부터는 구작과의 연결고리를 상당 부분 배제하려는 모습을 보이면서 6 이후의 게임은 자기가 좋아하던 바하가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된 팬들도 더러 있는 편.[* 이러한 상황에서 8편 또한 7편의 직접적인 후속작으로 나왔는데, 당연히 구작의 요소를 배제하는 기조를 따라가면서도 뜬금없이 구작 시리즈의 흑막 격이었던 [[오즈웰 E. 스펜서]]를 엮으려는 시도를 해서 시리즈 설정을 꿰고 있는 팬들에게 무리수라는 지적을 받았다.] 발매 초기 엉성한 완성도로 크나큰 비판을 받은 작품이지만 게임 근본 자체는 제대로 만들어진 작품이기도 하다보니 불편한 조작감이나 QTE, 쓸데없이 많은 강제 스크립트 씬 등이 단점으로 지적되지만 조금만 참고 진득히 즐겨보면 잘 맞는 사람에게는 [[진삼국무쌍 5|이보다 좋은 게임이 없는 액션성을 갖고 있다]]. 그래서 현재까지도 즐겨 하고 있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이런 게임성과 온라인 볼륨의 재평가 덕분에 스팀 평가는 2021년 8월을 기점으로 대체로 긍정적과 매우 긍정적을 유지하고 있으며, 동시 접속자도 최신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맞먹으며 시리즈 내 탑 3위에 들어가는 평균 300~500명대를 기록하는 중이다. 풍부한 놀거리도 평가 요소 중 하나로 바이오하자드 6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중 가장 풍부한 볼륨을 가지고 있으며, 다채로운 용병 모드와 멀티플레이 요소[* 추가 플레이 요소만 해도 무려 5개나 된다. 거기다가 모든 모드의 특징이 다르니 웬만한 멀티플레이 게임보다도 많은 수준. 그리고 [[바이오하자드 RE:3]]와 함께 내놓은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가 대차게 망해버리면서 6의 멀티플레이의 평가가 오히려 더 올라갔다.][* 반면 7의 경우 다수의 유료 DLC와 무료 컨텐츠인 크리스 편까지 합쳐야 겨우 6편 시나리오 한개에 버금가는 분량이 된다. 온라인 컨텐츠가 없는 것도 크다. 본편 자체의 완성도는 높지만 플레이 타임이 짧고, 멀티플레이는 전무해서 분량이 적은 게임이다.]로 리플레이 요소가 풍부하다. 이러한 재평가는 [[바이오하자드 RE:2]]와 [[바이오하자드 RE:3]], 비슷하게 액션에 무게를 두었지만 추구하는 방향성이 다른 [[바이오하자드 RE:4]]가 출시된 뒤에도 유효하다.[* RE:2,3,4 모두 멀티 플레이어 컨텐츠 하나가 없다. 더군다나 RE:3는 [[바이오하자드 3: 라스트 이스케이프|원작]]에서 호평받던 요소를 삭제하고 구간을 너무 축소시켜서 더 호불호가 갈린다.] 물론 바이오하자드의 멀티플레이 요소는 싱글 호러 게임을 좋아하는 기존 팬층에서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멀티플레이와 호쾌한 액션성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바이오하자드 6만한 게임이 시리즈 내에 없다. 특히 온라인 모드의 롱런은 비슷하게 온라인 모드를 탑재한 여타 시리즈들[*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코프스]], [[바이오하자드 RE:3]]의 부록 게임인 [[바이오하자드 레지스탕스]] 등] 이 출시된 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뒤에는 다들 이용자가 썰물처럼 빠져나갔지만[* 상기 게임들의 스팀 동접자 수는 0명에서 30명 미만으로 잡힌다. 특히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오퍼레이션 라쿤 시티]],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코프스|엄브렐러 코프스]] 등은 기본적인 완성도 자체가 처참해서 발매 초기부터 악평만 들었다.], 6편은 파고 팔수록 새로운 게 보이는 오묘한 액션 시스템과 더불어 리플레이 요소가 풍부한 것이 온라인의 생명력을 지속시키는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2021년 기준으로 출시된 지 9년이 지났음에도 리더보드의 용병 모드 최고 스코어는 지금도 갱신되고 있고 유튜브에서 하이 스코어 플레이 영상도 꾸준히 업로드되고 있다. 이 게임의 액션 시스템에는 [[야리코미]] 요소가 있으며, 아는 사람은 이 게임의 전투 시스템에 대해서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정리하자면 이 게임만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과 멀티플레이에서 주는 재미 등이 일부 팬층에게 재평가를 받아 현재는 6편만의 차별화 된 재미가 있었다는 평가이다. 그러나 싱글플레이 호러 게임으로서의 바이오하자드를 선호하는 유저들에게는 불편한 레벨디자인과 지나친 QTE, 심각한 스토리텔링, 전무하다시피 한 호러 요소 등으로 인해 원작팬을 위한 헌정이라는 재평가 외엔 여전히 정규 시리즈 중에서는 게임성 및 완성도는 후속작에도 못미치는 시리즈를 말아먹을 뻔한 거품만 가득한 망작으로 평가하고 있다.[* 또한 재평가를 만든 계기가 된 [[바이오하자드 7]]의 저조했던 판매량이 이후 꾸준하게 높아져 1000만장을 돌파함으로 새로운 바이오하자드 유저들을 유입하는데 성공한데다 그 후속작인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도 크게 성공하며 원작유저들의 재평가도 빛이 바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